The Single Best Strategy To Use For 호치민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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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아닌데 사람이 정말 많다. 이리저리 둘러보는 걸로 봐서는 아파트 주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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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an extremely disappointing encounter with Vinhomes Central Park luxurious apartments. The shortage of each day cleaning was irritating, and The truth that they failed to offer simple features like toothpaste and toothbrush was really stunning.

 아파트를 빌리면 여러 사람이, 특히 가족들끼리 같은 숙소에 묵을 수 있고 식사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이곳의 최고의 장점 하나를 일단 꼽으라면 운영자입니다 한국인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운영자로 카톡으로 이곳 운영자를 추가해서 이런저런 불편함이나 궁금증을 물어보면 되니깐 아주 편하고

주로 원룸이고 내부 지도를 봐도 투룸은 없어보인다만 혹시 모르니 문의해보자. 이틀 전 방문해보니 역시 투룸은 없었다.

또 위에서 내려다보면 같은 호치민 내에서도 지역별로 빈부의 격차를 가늠할 수도 있다.

그리고 캠핑장처럼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과 개수대가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참고로 이 바베큐장은 빈홈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다.

어떤 이들은 진짜 소리를 지르고 몸이 경직되기도 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도.(대표적인 예가 울 남편)

여태껏 내가 상상했던 호치민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어서 오히려 다른 유명한 관광지들보다 빈홈 센트럴파크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아파트 용적률이 어마어마하다. 부산 아파트가 서울보다 용적률이 훨씬 높다고 하는데 (부산 고층 아파트 보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빈홈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더한 것 같다. 고층 아파트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커튼을 열고 생활하기가 쉽지 않다. 건너편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과 베란다에서 소리 지르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건배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붙어 있다.

오토바이 매연 가득한 호치민 거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살짝 괴리감도 느껴졌던.

레스토랑은 일본 요리부터 이탈리아 요리, 피자, 라면점, 바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명한 레스토랑이 갖추어져 있어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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